> 윤대통령은 오늘(4일)도 헌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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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대통령은 오늘(4일)도 헌재에 나와서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실제로는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는데, 자신이 어떤 지시를 했냐고 따지는 게 호수에 비친 달그림자를 쫓는 것 같단 표현을 쓰기도 했습니다.
대통령측은 법원에 구속을 취소해 달라고.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헌법재판소에서 오늘(4일) 낮 두 시부터 윤석열대통령탄핵심판 5차 변론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비상계엄 사태의 핵심 인물들이 증인으로 나오면서, 질문과 답변이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대통령이 탄핵심판 증인으로 출석한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의 진술을 문제삼으며 홍 전 차장에게 비상계엄 관련 연락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홍 전 차장은 변론이 끝난 후 "굳이 왜 거짓말하겠느냐"고 반박했다.
윤대통령은 4일 오후 탄핵심판.
윤석열대통령이 탄핵 심판 5차 변론기일이 열린 4일 오후, 서울 헌법재판소 심판정에 출석해 직접 증인 신문을 하고 있다.
[앵커] 국회 측 신문에 줄곧 답변을 거부한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은 윤대통령측 대리인단 질문에는 답을 했습니다.
그런데 답변 과정에서 윤대통령에 불리할 수 있는 통화 내용이 공개되자 윤대통령측의 다른 대리인이 마이크를 빼앗고 질문을 막는 장면이 연출.
[앵커]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이 윤석열대통령탄핵심판에서도 '싹 다 정리하라'는 지시를 들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이에 대해 윤대통령은 홍 전 차장과 계엄에 관한 통화를 한 적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4일 윤석열대통령탄핵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윤대통령이 국민에게 진심으로 사과했어야 한다”고 진술했다.
비상계엄 당시 윤대통령의 ‘정치인 체포’ 지시가 있었다고도 재차 강조했다.
홍 전 차장은 이날 헌법재판소 심리로.
[앵커] 헌법재판소에서는 지금도 윤석열대통령탄핵심판이 진행 중입니다.
오늘(4일) 마지막 증인인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증인 신문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윤석열대통령탄핵심판 5차 변론이 열린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 윤대통령이 입장하고 있다.
윤대통령은 4일 오후 헌법.
윤석열대통령이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눈을 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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